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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지역사업

고흥군,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총력

고흥군이
지난해 발생한 태풍 피해의 신속한 복구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제19호 태풍 솔릭과 제25호 콩레이 등,
2건의 태풍 내습으로
공공시설 41건, 2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소규모 어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복구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아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지난해말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팀을 만들어
오늘(16) 긴급대책회의를 갖는 등,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여름 우수기 전에 완공을 목표로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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