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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전라남도

전남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 감소

지닌해 전남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가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를 기준으로
전남 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은 370만㎡로,
전년보다 5.2%, 3만 3천㎡가 줄었으며,
이는 전체 전남 면적의 0.3%,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2조2천256억 원으로, 전년대비 0.48%, 백8억 원이 감소한 것입니다.

토지소유주의 국적은
미국이 전체 외국인의 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유럽, 일본, 중국 등의 순이었으며,
취득 원인별로는 공장 용지가 가장 많았고
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레저용지 등이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