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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과후 기간제교사 점거농성 장기화 조짐

도내 기간제교사들의 교육감실 점거 농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유치원 방과후 과정 기간제 교사 등 십여 명은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교육감실을 점거하고 있지만
이번 주 까지 이어지는 교육감의 외부 일정과 도교육청의 이견으로
다음 주까지 농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들은
내년 3월 1일부터 방과후 전담사란 명칭 변경과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도교육청과 합의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