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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여수시

여수 신도심 아파트 건립 허가 방침

여수시가
행정소송 재판에서 패소한 이유를 들어
문수동 신도심에 신축 아파트 건립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문수동 신도심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1,2심 행정소송에서 반대 의견을 냈지만
모두 패소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승인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축사업 신청을 낸 건설업체는
여수 정보과학고등학교 뒷산 일원
4만여 제곱미터에 15층 높이, 772세대를 지을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교통.환경문제를 들며
크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