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도서종합개발 사업에
632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섬을 국가 성장 동력이자, 품격있는 삶의 터전,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영토로 조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에
국비 519억 원 등, 63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480억 원보다
152억 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단위로 3차에 걸쳐 추진됐으며
지금까지 전남지역에만
1조 7천 4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