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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전라남도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전남 개최 확정-R



 
 오는 8월 8일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개최장소가 전남으로 확정됐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서남권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섬발전연구진흥원 유치 등 후속 사업도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전남이 결정됐습니다.
 기념식 일자는 오는 8월 8일, 공식 명칭은 '섬의 날' 행사 입니다.
           ◀INT▶ 김영록 전남도지사[섬의 날 제정 기념식을 8월 8일 날 전라남도에서 하기로 확정이 됐습니다. ]
 전라남도와 목포MBC는 지난 2천16년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촉구한데 이어  지난해는 '프레 섬의 날' 행사를 치르는 등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CG- 전남이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같은 섬의 날 제정 기여도와 지역적 상징성, 관련 행사 개최 경험 등이 고려됐습니다./
 섬의 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학술대회, 지자체가 참여하는 섬관광 홍보관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담반이 구성돼 다음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G-국회의원 연구 모임인 도서발전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박지원 의원은 기념식의 목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섬의 날 기념식이 전남에서 개최되면서 연구기관의 전남 유치도 가속화 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강봉룡 교수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우리나라 섬의 압도적 숫자를 가지고 있는 전라남도 특히 서남권에 그런 기구(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섬의 날인 8월 8일은 여름 휴가철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섬의 무한한 가치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지난해 대국민 공모사업을 통해 결정됐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신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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