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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선 7기 남해안 상생협력 가속화

전남과 부산, 경남이 함께하는
남해안 상생협력 구상이
올해들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 남해안 광역자치단체들은
지난달,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이달말까지 남해안 공동협력과제 발굴과
세부 실행계획울 수립하는 등,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다음달 실국장 실무협의회를 거쳐
3월에는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 첫 회의를
전남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들 시.도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과
크루즈, 섬 관광 등,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광역경제벨트와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현,
조선해양산업 위기 극복, 북방물류 활성화 등에 공동 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최우식